IFRS시스템 가동 카운트다운, 은행권 긴장 고조


IFRS시스템 가동 카운트다운, 은행권 긴장 고조

IFRS시스템 가동 카운트다운, 은행권 긴장 고조 2010년 1월부터 본가동 위한 테스트 등 마무리 본격화 2009년 12월 08일 15:13:18 / 이상일 기자 [email protected]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시중 은행들의 국제회계기준(IFRS)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이를 내년부터 업무에 적용하기위한 시스템 테스트가 본격화되고 있다. 수백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IFRS 시스템의 성패 여부에 따라 은행의 대외신인도가 직결되기때문에 해당 시스템 운영팀 관계자들은 차세대시스템 테스트에 비교될 만한 심적 부담을 느끼고 있다. 금융권 IFRS 구축 사업은 지난해 말부터 본격화됐으며 국민은행을 시작으로 시중은행들이 연이어 사업자 선정에 나서는 등 지난해와 올해에 걸쳐 금융IT 시장을 주도한 바 있다. 8일 각 시중은행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미 기업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등이 IFRS 시스템 적용을 위한 테스트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산업은행, 외환은행 등 다른 시중은행들도 연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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