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의 재발견, 금융권 차세대시스템 시장 뒤흔든다


자바의 재발견, 금융권 차세대시스템 시장 뒤흔든다

자바의 재발견, 금융권 차세대시스템 시장 뒤흔든다 대신증권 비롯해 한국투자, 동양종금 등 도입 가시화 2009년 05월 14일 15:54:03 / 이상일 기자 [email protected] 이젠 자바(JAVA)의 재발견이라고 평가할 수 있을까. 증권사들이 차세대시스템 구축에 본격적으로 착수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금융권 차세대시스템 개발에서 철저하게 소외됐던 자바 개발 언어에 대한 평가가 새롭게 조명될 지 여부에 금융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달초 대신증권이 자바 기반의 차세대시스템 가동에 성공했고, 하나은행도 차세대시스템 일부 업무에 자바를 적용했다. 자바 언어의 가장 큰 장점은 플랫폼에 구애받지 않은 특유의 유연성이다. 따라서 '멀티 플랫폼' 환경 구축이 가능하다. 하지만 가장 큰 단점은 VM(버츄얼머신)기반위에서 작동하는 자바의 특성상 성능이 C 언어에 비해 떨어진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최소한 자바는 금융권에서 장점보다는 단점이 부각됐었다. 여전히 국내 금융권 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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