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 소수서원 - 세계문화유산, 서원의 시대를 열다 (1)


[경북 영주] 소수서원 - 세계문화유산,  서원의 시대를 열다 (1)

경북 영주의 가볼 만한 곳을 검색하면 나오는 곳이 소수서원과 부석사다. 작년 경주와 안동 여행을 하면서 다녀왔던 도산서원과 병산서원 그리고 옥산서원에 이어 조선 시대 서원의 시대를 연 소수서원을 다녀왔다. 소수서원 - 사적 제55호, 세계문화유산 (한국의 서원) 관람시간 : 09:00 ~ 19:00 (겨울 : 09:00~ 17:00) 입장료 : 3,000원 (소수박물관, 선비촌 통합) 주차료 : 무료 지난해 다녀왔던 다른 서원에 비하여 도로 옆에 진입도 편리하고 주차장도 넓게 조성되어 있다. 조선 왕릉이나, 서원, 산사 등을 방문할 때 만나는 "세계문화유산" 표지석은 뿌듯함을 느끼게 한다. 매표소를 지나 서원 영역에 들어서면 낙락장송이라 불리는 소나무 숲을 먼저 만난다. 소나무는 겉과 속이 모두 붉은 적송이라고 한다. 선조 19년(1586)부터 심었다고 하니 수백 년 넘은 것도 있을 듯하다. 영주 숙수사지 당간지주 - 보물 제59호 난데없이 당간지주가 서있다. 유교의 성지에 불교의 ...


#백운동서원 #선비촌 #세계문화유산 #소수박물관 #소수서원 #안향 #주세붕

원문링크 : [경북 영주] 소수서원 - 세계문화유산, 서원의 시대를 열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