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 가을을 즐기다 - 경춘선 철길 숲, 화랑대 철도공원


[서울 노원] 가을을 즐기다 - 경춘선 철길 숲, 화랑대 철도공원

경춘선은 7080세대에게는 샛터, 대성리, 청평, 강촌 등 MT의 명소로 많은 낭만과 추억이 어린 기찻길이다. 그 철길이 복선전철화 사업으로 직선화되면서 폐선된 구간 중 일부가 숲길로 탈바꿈했다. 폐선 구간을 활용하여 산책길이나 레일바이크 길로 많이 활용하는 것 같다. '숲길'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어 가을날 단풍과 함께 할 수 있을 듯하여 찾아간다. 자료를 찾아보면 <경춘선 숲길>은 녹천 중학교 ~ (2.5km) ~ 화랑대역 ~ (1.0Km)~ 구 화랑대역 ~(2.5Km) ~ 담터 마을 구간 약 6Km가 조성되어 있는 것 같은데, 대부분 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에서 출발하는 글이 많이 올라와 있다. 화랑대역 2번 출구는 녹천중학교 방향이고, 4번 출구는 구 화랑대역 방면이다. 우선 2번 출구로 나가 철길을 산책해 보기로 한다. 2번 출구를 나오니 바로 경춘선 숲길로 올라설 수 있다. 철길을 걷는다는 것은 평소 할 수 없기에 비록 폐선이지만 철길 따라 걷는 이색 경험을 기대하며 숲길을...


#가을명소 #경춘선숲길 #경춘선열차 #기을여행 #노원불빛정원 #화랑대역

원문링크 : [서울 노원] 가을을 즐기다 - 경춘선 철길 숲, 화랑대 철도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