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이나 틀리지 않기 위해


두 번이나 틀리지 않기 위해

진짜 자유를 찾는 여정사람들이 가끔 후회한답시고 이런저런 넋두리를 한다. 개중에 특히 귀에 거슬리는 말이 있다. 좀 쉬엄쉬엄 살 걸 너무 열심히 살았다고. 정말 멍청하다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이건 예컨대 이런 말이다. 목적지를 앞에 두고 갑자기 뒤로 돌아 열심히 한참을 달리고는 이제야 멈춰 서서 자책하는. 뭐가 문제란 말인가? 열심히 뛴 게 문제냐, 방향을 틀린 게 문제냐? 여기서 열심히 뛰었던 자기 과거를 후회하는 사람은 단단히 틀렸다. 열심히 뛰어 결승점을 향해 가는 그때 그 시절 동기는 자기가 열심히 뛴 결과를 달게 받을 테니까. 방향을 틀리고도 뭐가 틀렸는지 몰라 자기 미련함을 탓하는 바보가 되지는 말자.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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