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정방랑식객이라 불리는 임지호 셰프 이야기. 개인적으로 오래 기다린 이야기다. 코로나 탓을 할 이유가 전혀 없는 삶을 살지만, 이 영화는 코로나 탓에 좀 오래 기다렸다.궁금했다. 항상 보면 어딘가 오지 같은 곳을 돌아다니면서 뭔지 알 수 없는 풀들을 뜯어 굉장히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낸다. 먹어보고 싶었다. 임지호는 그냥 그렇게 돌아다니다 만난 사람들에게 밥 한 끼 해 먹이고는 다시 어디론가 홀연히 떠나버린다. 신기했다. 뭐 하는 사람이지?누군가 전혀 시도해보지 않았을 듯한, 너무나 창의적인 방법으로 군침 도는 음식을 뚝딱뚝딱 만들어 내는 그를 보며 문득 궁금했다. 진짜로, 뭐 하는 사람이지? 영화를 보며..........
밥정, 힐링 영화 추천 세상 따뜻한 셰프인 방랑식객 임지호가 차려주는 밥상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밥정, 힐링 영화 추천 세상 따뜻한 셰프인 방랑식객 임지호가 차려주는 밥상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