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을 중심으로 남북을 오가는 이야기입니다.제3도시목차1. 의뢰 p. 62. 낯선 땅에서 p. 433. 폭풍 속으로 p. 704. 남과 북 - 첫 번째 날 p. 1065. 행적 - 두 번째 날 p. 1386. 진실 - 세 번째 날 p. 2117. 추방 p. 251군 출신인 탐정이 등장해 개성 내부, 북한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을 추적합니다. 의도치 않게 휘말린 해당 사건에서 그가 보이는 행동은 이야기를 흡인력 있게 끌고 갑니다.모든 이야기가 처음부터 친절하게 풀린 건 아니기에 독자로서 때로는 의아하고 때로는 의심스럽죠. 재밌는 소설이었습니다.객관적인 자료는 쉽게 찾을 수 없습니다. 모든 걸 직접 부딪쳐서 얻어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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