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S로 주식을 접하기 쉬워진 만큼 돈을 쉽게 번 사람도 많고, 쉽게 잃은 사람도 많습니다. 작년에 특히 그래쓴데, 올해는 더 많다는 자료까지 나오네요. 심지어 이젠 코인판까지 또 한번 롤러코스터처럼 들썩이고 있죠.이렇게 우리가 스마트폰에 MTS를 설치해 투자한 건 다 기록이 남습니다. 머리는 잊어도 남은 기록을 찾으면 다 나오죠. 투자가 이렇게 쉬워져서인지 혼란스러울 때도 있습니다. 어떤 종목을 샀는지, 뭘 얼마나 보유하고 있는지 얼른 기억나지 않을 때도 있는 거죠.처음에야 푼돈으로 적은 종목에 투자했지만, 이제는 금액도 늘고 종목도 늘어서 머리에 전부 정리하기는 너무 어렵습니다.가계부 쓰듯이 투자일지를 써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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