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파타야 여행] 따뜻한 겨울은 니가 처음이야..(비만맥궁전/아난다사마콤 궁전/콜로세움쇼)

정말 오랜만에 역마(살), 그리고 나 라는 폴더에 글을 쓴다. 휴학할 시절에 알바를 관두고 이곳 저곳 많이 돌아다니면서 여기다가 추억으로 기록해야지~ 햇는데 학기가 끝나서야 드디어 여행을 하게 되었다. 2014년은 유독 여행운이 없었다. 엎어진 여행만 몇번인지, 여행을 가서도 몸도 다치고... 돈도 많이쓰고... 이번 여행은 안전하게 엄마, 이모와 함게! 그리고 여행사와 함께..! 이번에도 다치면 여행은 당분간 뒤로뒤로 미뤄야 겠다 싶었다 다행히 무탈하게 다녀온 나의 3박 5일간의 태국여행을 기록해 보겠다. 종강과 동시에 떠난 여행은 설렐 틈 조차 없었다. 종강을 했던 17일은 시험도 시험이었지만 24일에 잇을 일일산타 선물을 포장하는 날이기도 했고, 시험이 늦게 끝나 집에 오니 6시가 조금 넘은 시각이엇다. 어찌나 추웠는지 학교에서 바로 공항으로 가고 싶었다ㅋㅋㅋㅋ 무튼 18일 7시반 비행기 출발이라 공철 타고 공항가는길~ 여행하는 동안 화장을 못할것 같아 하고 출발! 인천공항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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