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친구가 기타를 배우고 싶다고 하더라구요.뜬금없기는 했지만 예전부터 해볼까 하고 고민만 하더니 이제 실천에 옮기려나 봐요.어디 모임같은것도 없고 주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딱 좋은게 기타배우기 같다고 하더라구요.요즘엔 배우려고만 하면 주변에 학원도 많고 유튜브만 해도 많이 나오구요.저도 기타를 조금 하지만 주변에는 정말 밴드를 하는 친구도 많고 다들 기타는 어느정도 하거든요.다들 대충 의견을 들어보니 거의 고퍼우드, 헥스 정도로 기울더라구요.저 또한 마찬가지라 낙원상가 기타 판매점에 같이 가서 골라주기로 했습니다.예상 리스트로는 고퍼우드 g100 , 헥스 f100 , 데임 릴리즈 70 이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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