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7월 PCE 발표 6.3%↑ & 잭슨홀 미팅 파월 연설


미국 7월 PCE 발표 6.3%↑ & 잭슨홀 미팅 파월 연설

미국 7월 PCE 발표 PCE(Persnal Consumption Expenditure) 개인소비지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주로 참고하는 물가지표도 급등세가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상무부는 7월 개인소비지출, PCE 가격지수가 전월보다 0.1% 하락했다고 현지시간 26일 밝혔습니다. PCE 가격지수가 전월보다 하락한 것은 코로나19 사태 초기 미국이 거의 봉쇄됐던 지난 2020년 4월 이후 2년여 만에 처음입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6.3% 올랐으나, 6월의 6.8%보다는 오름폭이 줄어들었습니다. 지난달 PCE 지수의 오름세가 약간 꺾인 것은 휘발유 등 에너지 가격이 내려간 덕분입니다. 7월 식료품 가격은 1.3% 상승한 반면, 에너지 가격은 4.8%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근원 PCE 가격지수의 상승폭도 6월보다는 완화됐습니다. 근원 PCE 지수는 지난 5월 5.3% 올라 40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이후 두 달 내리 상승폭을 줄였습니다. 앞서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


#물가상승률 #파월연설 #제롬파월 #잭슨홀미팅 #잭슨홀 #자이언트스텝 #인플레이션 #연설 #미국7월PCE #물가안정 #파월연설번역

원문링크 : 미국 7월 PCE 발표 6.3%↑ & 잭슨홀 미팅 파월 연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