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시작한 계기

워라밸과 남들처럼 평범한삶을 살기위해 공기업에 취업을하고 하루하루 비슷한 일상을 보내던 나 22년도 9월에 목에 혹이생겨 병원에갔다가 혈액암 호지킨림프종을 판정받음 ??? 20대끝자락에 갑분암 근데 웃긴게 안울었음ㅋㅋㅋㅋ 신입1년차로 회사가 힘들었어서 회사쉴생각에...그닥안슬펐던 내인생이 더 어이없음 그렇게 항암치료를하고 방사선치료를통해 치료종료! 다행히 2기였고 전이도없어서 6개월의 치료를 끝으로 정기점검만하기로했음 23년도 5월에 치료종료를하고 9월복직을 목표로 쉬는중 운동도하고, 여행도다니고, 영어공부도하고 이것저것 하면서 쉬다가 문뜩 나는 뭘 좋아했지?라는 생각을 해봄 그러다 내 짝꿍이 나한테 "너 취업정보 알려주는 블로그나 유튜버해볼래?"라고 넌지시 말해봄 나보고 누구한테 뭐 알려주고, 가르치고, 정보전달에 소질있다며ㅋㅋㅋ 사실 공기업 취업전에 난 학원강사를 오랫동안 했었음 단지 가르치는걸 넘어서 학생인생을 위해 진심으로 최선을 다하고 보람을느꼈음 내 모든 열정을 쏟음 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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