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호지킨림프종 항암치료 첫 입원 그리고 골수검사와 케모포트 리얼후기

*항임일기는 과거시점('22.10월~'23.5월)이고 현재는 항암치료를 종료하였습니다. 암을진단받은분께 조금이라도 도움드리고자 항암일기 작성합니다. 암은 5년내 재발이없어야 완치판정을 받을수 있으며, 현재는 재발방지를위해 관리중입니다. 댓글로 걱정해주신 모든 이웃님들 감사드립니다. 종종 항암치료를 현재시점으로 아시는분들이있으셔서 오해방지하고자 주석달았어용..ㅎㅎ <지난화 요약> 첫입원부터 코콜이빌런과의 찐한만남후 예민해진 킴돈돈 입맛은 죽지않아 열심히 배달음식 먹방을 찍는중이였음 입원 둘째날 예정된 골수검사가 밀리고... 셋째날 골수검사와 케모포트를 하루에 다 받게되었다..ㅎ 그렇게 둘째날밤 자정부터 금식... 22.10.18(화) 입원셋째날 오전 자정부터 금식해서 아침부터 배고픔ㅋㅋㅋ 빨리 시술들 끝내버리고싶었다.. 오전에 간호사님이 오시더니 킴돈돈님~~ 케모포트시술하러 가실게요~~ 자 그럼 절대 안궁금하겠지만 항암치료 예정인 분들도 방문하는 블로그로써 케모포트가 무엇인지 설명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