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기업이나 구직시장에서 프로그램 개발자의 몸값이 날이 갈수록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만큼 수요는 많은데, 코딩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자는 부족하다는 말이겠지요. it 분야는 생각보다 진입장벽이 높고 공부해야할 것이 너무나 다양합니다. 그래서 한 사람의 개발자를 키워내기가 정말 쉽지않습니다. 사실 수요가 많은 만큼 많은 사람들이 코딩을 배워서 개발자가 되어보고자 하지만, 어디서 배워야하는지, 무엇을 배워야하는지 막막해서 결국 포기하는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 그만큼 정보도 부족하고 또 제대로 가르칠 수 있는 교육 인프라 또한 전무하다시피 합니다. 오죽하면 대기업들이 스스로 IT 인력을 자체적으로 양성하려고 여러 교육과정을 진행할까 생각해보면 현재의 상황이 어느정도 인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4차 산업혁명시대가 대두되면서 교육계에서도 다양한 코딩교육을 위한 방법들을 모색하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은 학교교육을 비롯해 학원시장 또한 갈 길을 못 찾고 헤매는건 마찮가지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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