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준비해야 하는 것들이 많았다니.. (일상 일기)


이렇게 준비해야 하는 것들이 많았다니.. (일상 일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일상 일기를 쓰려고 해요. 요즘은 고양이 관련 포스팅 외에는 최대한 안 쓰려고 하고 있어요. 펫 인플루언서를 도전하고 있는데 열심히 낙방 중이랍니다. 지난번 이벤트를 기점으로 제가 스토어 오픈한다는 말씀을 드린 적이 있지요. 지금 열심히 준비한다고 하고 있는데 이렇게 많은 준비가 필요한지 몰랐어요! 사업자등록만 하면 끝인 줄 알았지만 오빠가 공장주 아들이지만.. 사업은 사업, 공장에서 직접 하는 게 아닌 전 소매판매를 하는 것이 되지요. 면, 육수, 양념장 단가를 받고 사업자등록을 하면 끝날 줄 알았지요. 사업자 등록 후에 통신판매업 신고도 해야 하고 사업자 통장을 만들었어요. 사업자 메일 계정, 홈택스에도 새 계정 은행도 기업 계정 다 하나씩 만들었죠. 그래도 끝나지 않은 일.. 아이스박스 납품도 받아야 하니 거래처를 또 만들어야 하고 택배를 보내야 하니 택배사도 알아보고 계약도 해야 하고 스토어 판매를 해야 하니 상세페이지 제작도 해야 하고.. 상세페이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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