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사설 보호소 용인시캣맘캣대디협의회를 소개합니다.

오늘은 제가 차차와 나나를 입양했던 용인시캣맘캣대디협의회(이하 용캣)에 대해 소개해 보려고 해요. 용캣은 말 그대로 용인시에 거주하고 계시는 캣맘, 캣대디 분들이 모여서 만들게 된 비영리 단체입니다. 용인시를 떠나 이사를 가더라도 계속해서 활동을 해주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요. 고양이 사설 보호소인 용인시캣맘캣대디협의회는 많은 분들의 봉사, 후원, 기부 등으로 운영되고 있답니다. 용인시캣맘캣대디협의회 희망 냥이 고씨 용인시캣맘캣대디협의회에서는 보호소에 들어온 수유묘, 환묘 등을 구조해 임보, 입양 그리고 후속관리까지 해주고 계신답니다. 보호소에 들어온 모든 아이들을 구조할 순 없지만 다쳐서 들어온 아이, 수유가 시급한 아이를 우선순위로 구조를 하고 있어요. 간혹 보호자의 사망, 장기치료를 요하는 중질병 등으로 보호자의 반려가 불가능해져 유기묘가 될 확률이 높은 고양이를 특별 구조하기도 합니다. 용인시캣맘캣대디협의회 희망 냥이 뻔쩍 제가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보이는 부분으로만 말씀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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