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다이렉트 박람회 방문 (03월 26일)

저는 진짜 많이 찾아보고 발품도 진짜 많이 파는 사람이라 업체없이 해도 된다고 생각했고, 혼자서도 잘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던 사람 중 한명이예요. 하.지.만 이거슨 저의 큰 교만.. 준비하면 할 수록 진짜 뭐부터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뭐가 비어있는지, 내가 뭘 놓치고 있는지 전혀 모르겠더라구요.. 업체를 낄 수 있으면 무조건 상담과 계약하시고,, 플래너도 비동행, 동행 플래너 있으니 꼭 하시길 바래요... 제 지인같은경우는 친한친구들을 많이 시집을 보내와봐서 진짜 빠싹하게 알고있는데, 이정도 아니라면 진짜 왠만해서는 무조건 플래너는 해야할 것 같았어요. 저는 2월에 스드메를 계약하러 처음 다이렉트박람회를 방문했었어요. 그때는 진짜 사람많았어서, 예약한 시간대로 들어가곤 했거든요. 일단 혼수,예물,예복 등등은 상담받지 않았었고 스드메만 상담을 받았었어요. 22월 12월 식이라 드메는 그렇게 급하지않고, 드레스투어를 해야해서 여유가 있었고, 스튜디오를 빨리 결정했어야했어요. 왜냐면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