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추천] 순수한 사랑 이야기에 미소 짓게 되는 영화 <플립(Flipped, 2010)> 뜻 줄거리 리뷰 추천

줄리의 앞집에 동갑내기 소년이 이사를 왔다. 브라이스라는 이름의 소년에게 줄리는 첫눈에 반하게 된다. 7살 줄리는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지만 브라이스는 눈치 없는 줄리가 썩 마음에 들지 않는다. 몇 년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줄리는 브라이스를 좋아하고 있었지만, 브라이스는 줄리를 피하기 위한 갖은 노력을 한다. 영화 플립 어느 날, 줄리는 자신이 정성스럽게 돌본 닭의 달걀을 브라이스 집에 나눠준다. 하지만 줄리의 닭이 낳은 달걀에 대한 불신으로 그녀 몰래 알을 버린 브라이스를 발견한 줄리. 그녀의 정성을 무시하는 브라이스의 행동을 보고 줄리는 크게 상심한다. 이를 계기로 줄리는 브라이스에 대한 자신의 호감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고, 브라이스보다 더 소중한 것을 찾아간다. 반면, 브라이스는 줄리에게 점점 더 신경이 쓰이게 된다. 영화 플립 브라이스 할아버지는 손자에게 이렇게 말한다. 그 애는 대단한 애다. 밋밋한 사람도 있고, 반짝이는 사람도 있고, 빛나는 사람도 있지. 하지만 가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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