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남은 2022년, 그리고 나의 100일 갓생 계획

2022년이 이제 100일이 남았다. 2022년에 계획했던 것 중에 일부는 이루었고, 일부는 현재 진행 중이고, 일부는 중간중간에 새롭게 세운 계획들이고, 일부는 계속 구상 중인 것도 있다. 2022년이 벌써 반 이상이 지났지만, 의미 부여하여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기 위해 <2022년 갓생 살기 100일 프로젝트>를 진행해 보려 한다. * 갓생: 신을 의미하는 'God'과 인생을 뜻하는 '생'의 합성어로 부지런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삶을 뜻하는 신조어 <2022년 갓생 살기 100일 프로젝트> 100일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인데, 이 100일이라는 시간 동안 정말 많은 일들을 할 수 있다. 새해에 계획했지만 하지 못한 일들을 시작해도 늦지 않고, 새롭게 계획을 세워 시작해도 좋다. 나는 여러 계획들을 세웠는데, 이중 하나만 살짝 공개해 보자면, 바로 1일 1독서하기. 바쁘지만 최대한 시간을 내서 하루에 책 1권을 읽는 것을 목표로 하기로 했다. 바빠서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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