껍데기는 가라 시인 신동엽 문학관 부여 여행 전시


껍데기는 가라 시인 신동엽 문학관 부여 여행 전시

부여에 위치한 신동엽문학관을 방문했다. 신동엽문학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신동엽길 12 시인신동엽생가 시인신동엽생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신동엽길 12 신동엽문확관 신동엽 문학관은 신동엽 가옥 터와 함께 위치해 있다. 부여 신동엽가옥 터는 별다른 울타리 없이 길을 걷다 보면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곳에 위치해 있었는데, 꽤 보존이 잘 되어있는 듯했다. 신동엽 시인은 이곳에서 어린 시절부터 결혼 후까지 살았다고 한다. 가옥을 지나 안쪽으로 들어가면 문학관을 만날 수 있다. 문학관 건물은 세련되고 감각적이었다. 마당도 잘 꾸며져 있었는데, 한쪽에는 신동엽 시인의 시들이 적혀있는 구조물들을 볼 수 있었다. 이날은 비가 와서 하늘이 흐렸는데, 맑은 하늘과 함께 구조물의 글귀를 찍는다면 사진이 잘 나오지 않을까 싶다. 입구 쪽에 있던 북카페. 무인으로 운영되고 있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보였다. 입구 앞에는 칠판 모양의 방명록이 있었는데, '국문과'라는 글이 많이 보이는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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