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옆 창경궁 방문 역사가 깃든 궁투어 국내여행 서울 가볼만한곳 나들이

서울 창경궁으로 향했다. 창경궁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 창경궁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창경궁은 창덕궁과 연결되어 동궐이라는 하나의 궁역을 형성하면서 독립적인 궁궐의 역할을 함과 동시에 창덕궁의 모자란 주거공간을 보충해 주는 역할을 한 곳이다. 창경궁의 정문인 홍화문으로 들어가 본다. 입장료는 1,000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해도 되지만, 후불형 교통카드나 삼성페이로도 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따로 표 구매 없이 카드를 찍고 들어갔다. 창경궁은 임진왜란 때 불에 탔다가 재건되었고, 일제 강점기에는 동물원과 식물원으로 쓰인 가슴 아픈 역사가 담겨있는 곳이다. 옥천교. 구슬과 같이 맑은 물이 흘러간다고 해서 옥천교라고 불린다. 다른 궐의 어느 다리들보다도 아름다운 모습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옥천교 사진 촬영 팁이 있다면, 다리의 옆면이 보이는 곳으로 가서 다리 아래 아치 모양을 촬영하면 옥천교의 모습을 더 예쁘게 사진에 담을 수 있다. 명정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