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 보이는 사람을 많이 죽일 수 있다'라며 일본 전철서 묻지마 칼부림


'행복해 보이는 사람을 많이 죽일 수 있다'라며 일본 전철서 묻지마 칼부림

현재 2020 도쿄올림픽이 막바지로 접어든 일본의 수도 도쿄에서 또다시 끔찍한 묻지마 칼부림 사건이 일어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8월 6일 20시 30분경 도쿄 세타가야 구간을 달리고 있던 오다큐선 전철에서 쓰시마 유스케(36)란 남성이 갑자기 흉기로 전철 안의 승객들에게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렀다고 금일 교토통신, 일본 방송 NHK, 아사히 신문 등에서 말했습니다. 난동 중에 남성 5명과 여성 5명 총 승객 10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특히 한 일본 여대생이 등과 가슴 등 7곳을 다쳐는 중상을 입어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로 입원 중이라고 전하였는데요, 쓰시마 용의자는 전체 10량의 차량 중 4번째 차량에서 2번째 차량으로 이동하면서 복수의 승객에게 흉기를 휘두르기 시작하였고, 특히 3번째 차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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