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맛집 BHC 핫후라이드 후기

내일이 중복이라는 핑계 삼아 미리 또 치킨을 시켜 먹었다. 뭐든지 당일은 사람이 몰리니, 미리미리 챙겨 먹기 작전이다. 초복에는 삼계탕을 먹었으니, 중복에는 치킨이다. 그중에서 요즘 나의 유튜브 알고리즘에 BHC 핫후라이드가 맛있다고 계속 뜬다. 치킨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못 참지!!!! BHC치킨하면 무조건 뿌링클이라 참으려고 했지만, 자꾸만 맛있다고 뜨는데, 맛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했다. 일반 후라이드처럼생겼는데, 살짝 매콤한 맛이 난다고 한다. BHC메뉴도 많은데 항상 뿌링클이라 오랜만에 다른 메뉴를 주문해 봤다. 사이드 메뉴 시킬 때도 무조건 뿌링ㅇㅇ을 시켜 먹으니까!! 요즘 핫한 핫후라이드를 시켜 먹지만, 뿌링은 못 참으니까 오늘도 사이드로 뿌링치즈볼을 추가했다. 포장해온 BHC 핫후라이드 18,000원이다. 치킨 삼대장 BBQ, 교촌치킨, BHC중에는 가장 저렴하다. BHC는 제발 가격 인상하지 말아주길 핫후라이드의 실물은 실제로 봐도 일반 후라이드처럼 생겼는데, 이 치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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