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을 바꾸어줄 책 자청 역행자(확장판) 후기

근래에 읽었던 책 중에 제일 좋았던 책이 무엇이냐고 나에게 묻는다면 당연 역행자라고 말할것이다. 도서관에서 역행자 책을 빌려서 끝까지 읽고나니 오랜만에 머릿속에 전율이 흘렀기 때문이다. 20대에 이지성님의 꿈꾸는다락방을 읽고서는 너무 좋아서 읽고 또 읽으며 주변에 추천하고 다녔다. 근데 30대 초 역행자가 나에게 그런 책이 되었다. 먼저 나왔던 역행자를 읽고서 확장판은 구매해서 소장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는데, 우연찮게 역행자 확장판을 공짜로 얻을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굳이 돈 안쓰고 받아서 읽어야지 했는데, 운명인건지 역행자 책 반납하러 도서관에 방문하니 확장판이 신책으로 들어와있지 않는가? 소장은 나중의 일이고, 내 눈앞에는 확장자 책을 볼수 있는 기회가 왔고, 이건 바로 빌려서 나에게 꼭 읽어야한다고 알려주는거같았다. 그래서 빌려와서 또 읽게 되었다. 역행자(확장판) 자청 확장판의 후기는 결론적으로 기존의 책에서 100페이지가 더 추가 되었다고하지만, 나는 큰 차이는 모르겠다....

원문링크 : 내 인생을 바꾸어줄 책 자청 역행자(확장판)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