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압구정] 펄쉘 : 신선한 오이스터 즐길 수 있는 청담 와인바

안녕하세요 펄쉘은 다녀온지 좀 됐는데 ㅋㅋ 그래도 기록차 간단히 후기 남겨봅니다 ! 펄쉘 : 신선한 오이스터와 함께하는 와인바 펄쉘은 압구정로데오역 4번출구로 나오면 도보 5분 안쪽으로 도착 가능 ! 한국에서는 굴을 양식장에서 기르기 때문에 굴이 진짜 넘쳐나고 저렴해서 쌓아두고 굴보쌈을 먹고.. 김치에도 넣고.. 보쌈에도 먹고... 굴전 굴국밥 등 넘쳐나는 굴을 여기저기 사용해서 먹는데요 유럽에서는 굴이 귀하고 비싼 편이라 주로 와인바에 가면 하프쉘 (굴 껍데기를 반만 벗겨 껍데기 위에 올려둔 굴) 을 화이트와인 안주로 주로 즐기는데요, 압구정 펄쉘은 딱 후자의 유럽감성 와인바 감성입니다. 실제로 파리의 음식점처럼 인테리어를 하셨다고 해요. 내부는 엄청 어두워서 플래쉬가 켜져서 밝게 찍혔지만 실제로는 진짜 엄청 어둡습니다 ㅋㅋ 메뉴판 보기 힘들 정도 ㅎㅎ 대신에 분위기는 참 좋아요. 중앙에 바 자리와, 사이드쪽에 여러 소파테이블들이 있습니다. 저두 소파테이블에 앉았습니다. 펄쉘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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