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프랑스 자동차 여행] 무스티에 생트마리 / 유럽의 그랜드 캐니언 베르동 협곡

남프랑스 렌터카 여행 코스 마르세유 → 까시스(깔랑끄) → 아를 → 레보 드 프로방스 → 고르드 → 루시옹 → 무스티에 생트마리 → 베르동 협곡 → 그라스 → 생폴 드 방스 → 에즈 → 모나코 → 니스 프랑스에서 아름다운 마을 중 하나인 별이 지지 않는 마을 무스티에 생트마리 (Moustiers-Sainte-Marie). 성모 마리아를 모시는 수도원이라는 뜻으로 여행 프로그램에서 보고 꼭 오고 싶은 남부 프랑스 마을 중 하나였습니다. 프로방스 무드가 가득했던 숙소, 라 바스티드 드 무스 띠에 체크아웃 후, 타운 구경에 나섰는데요~ 계속 비가 와서 흐린 날씨였지만, 오히려 촉촉한 공기로 인해 무스티에 생트마리만의 무드를 더욱 잘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무스티에 생트마리 타운 분위기부터 베르동 협곡까지 이어지는 남부 프랑스 자동차 여행기 들려드릴게요. 무스티에 생트마리 작고 아름다운 타운 구경 산에서 내려오는 맑은 물과 프로방스풍 집들의 조화로 더 아름답게 느껴지는 무스티에 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