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8/1~8/7 주간 일기


22 8/1~8/7 주간 일기

정말 숨도 안 쉬어지는 더위, 습도 개짜증 난다 출근길에 도착만 해도 선크림 다 녹아있음;;; 근무지에서 살던 길냥이가 새끼들을 낳았나 봄 다들 꼬리 들고 댕기는 거 너무 귀여움 ㅜ 평생 새끼 여라 근무 도중 짬 시간대 도망치고 룸 피시방 가는 낙이랄까.. 너무 좋았다 또 가야지 계란 품은 너굴맨 믿고 있었다구 사계 진미 닭구이가 주메뉴지만 사이드로 있는 치킨도 개맛남 닭구이는 넘 금방 질림 오랜만에 중학생 때 친구들 만나서 영화 봤음 나는 넘 재밌었는데 친구들은 다 욕하면서 나옴 뻘쭘.. 리클라이너 의자 자리 몇천 원 더 비싸긴 하지만 끝날 때까지 다리 쭉 펴고 편하게 볼 수 있음 단점: 영화 지루하면 잠듦 금요일 식당 휴무날 시켜 먹은 싸이버거 먹을 때마다 입 찢어짐 갑자기 김밥이 땡겨서 운동 끝나고 집 가는 길에 포장해옴 라뗀 김밥 천 원이었는데 무슨 곧 5천 원 가게 생김;; 더 리터에서 알바하지만 바닐라 시럽이랑 헤이즐넛 시럽 이놈들 추천함 맛이 아주 좋음 킁킁 1차로 막창...


#리그개막 #맨유 #바다 #바다낚시 #영화 #옛날치킨 #주간일기 #주간일기챌린지

원문링크 : 22 8/1~8/7 주간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