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 ~ 9/11 주간 일기

순식간에 지나가버린 생일 주 일기 구경하셔요 생일날 최고의 선물이랄까 연승 중이던 아스널을 이기고 행복 사한 맹구 팬.. 점심마다 커피 쏘기 내기를 하는 우리 저건... 너무 중간 아닌가 걸리게 더 신기함 눈물 나는 커피 내기.. 체다치즈볼 넘나 맛있.. 여기 올 때마다 볶음밥만 먹는 듯 춘장 맛집 에어팟 프로 2가 나온다 지금 쓰는 프로도 3년 반이나 썼더니 점점 맛이 가는 느낌이 듦 친구가 전주 청년몰이 도자 공방을 오픈했다 자세하게 올릴 예정임다! 오랜만에 도자도 차보고 옛날 생각이 떠올랐다 너무 이쁘게 생긴 옆집 치킨집 냥이 잘 먹고 자라서 그런지 나보다 윤기가 흐른다 할머니는 명절만 돌아오시면 식혜를 직접 만드신다 식ㅎㅖ 장인이심 갈 때마다 배 터지게 먹고 온다 (생각난 김에 한 그릇 하러 가야지) 응애 운동도 하고.. 너무 힘들더라... 뭐였더라 마늘종 파스타?.. 면도 딱딱하고 짜고... 최악의 술집 점심때 시켜 먹은 마늘보쌈 도시락 가끔은 먹을만한 듯? 모둠 회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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