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2-9/18 주간 일기

뭔가 정신없게 지나가버린 한주 시원했던 날씨가 갑자기 습하게 더워져서 짜증 나는 한주였음.. 선물 받은 컨버스 싼 놈들만 신다가 폭신한 놈 신으니. 아주 발이 편해 따 첨 먹어보는 크림 브륄레 원래 위에 설탕이 더 많이 올라가서 달달한 맛 아닌가?> 너무 조금 해주신 것 같아서 아쉬웠음.. 벌써 3달이 지났다니 다시 새로운 헬스장을 찾아떠나는 헬렌이.. 엄청나게 커버린 새끼 양들 이제 아이 콘택트도 잘한다 오랜만에 바다낚시 바닷바람만 맞아도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음 쌀국수 맛집 에머이도 다녀옴 그렇게 맛있다길래 기대하고 갔다 고냥 고랬음.. 아빠 생일선물로 사준 공기청정기 아담하니 이쁘다 원래 울 집 갱쥐 미용하던 곳이 사라지고 빽형님에게 잡아먹혀버렸다.. 또 새로운 곳이 생기니 가봐야겠다 아사진 보니까 또 먹고 싶다.. 리뷰로 올릴 예정임다 퇴근 10분 전 이게 머선일이고.. 집 앞으로 침투한 고냠이들 간식 주려 하면 도망침 새로 바꾼 키보다 소리도 안 나고 너무 좋은 거 싸게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