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1.28 ~ 29 즐거웠던 월화 일기


22.11.28 ~ 29 즐거웠던 월화 일기

어제도 일기를 올리려 했지만 너무 신나게 놀아벌인 탓에 글을 쓰지 못했어요 그래서 오늘 요약 일기를 써보려 합니다 모닝 반숙란 미니언 니 계란쩔더라... 반숙 짭조름한 거 첨 알았음 개쩌는 제주도인심 이사진 보고 귤 먹고 싶어서 귤 찾으러 감요 ㅋㅋㅋ 어제 너무 먹어서 점심은 컵 누들에 김밥으로 해결스 컵 누들 달랑달랑 들고 갔더니 무슨 컵 누들을 먹냐며 구석에서 먹으러했다..ㅋ 내 목주름 뭐임 누가 칼자국 찍고 튄 듯ㄱ 어제 기다리던 호캉스를 다녀왔어요 호텔 백만 년 만에 가서 너무 좋았어요 이미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싸악 꾸며뒀더라구요 들어가기 전에 호떡도 하나 먹어주고 호떡 한 개에 1,500원이라니... 라뗀.. 크흠 우리나라 국대 축구 응원하려고 훌랄라치킨 포장해와서 보다가 전반 보면서 너무 어이없었지만 후반에 잘해줘서 고마웠수다 이겼으면 좋았겠지만ㅜ 골 넣은 순간 카톡 렉 엄청 걸리던 댕 다들 렉 걸리셨죠???! 담날 나오면서 아아 한 잔 들고 냅다 출근했디만 지각함 ㅋ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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