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01 12월 시작 하루 일기!

22년도 다 끝나가고 날도 춥고 짜증 세트 다들 두툼하게 입고 다니시나요? 진짜 여러 겹 입어도 너무 추워요 소중한 내 점심 맹구 카레 먹는 날 파바 종이봉투지만 파바빵은없음 너무 추워서 핑구 핫팩 강탈함 패딩 주머니에 넣어두면 용암 핫팩으로 변해요 금방 식어버려서 아쉽스.. 유니클로에서 갓트텍 샀더니 무슨 시장가방같은거줬음 언제 쓸지는 모르지만 주니까 받아와야죠 ㅋㅋㅋ 텅비어있던 카페 트리에 장식이 생겼어요 ㅋㅋㅋㅋ 정말로 크리스마스가 다가올수록 한 개씩 생기나 봐요 위에 별도 달아줘요 사장님 크리스마스라고 기염이 마카롱들도 등장! 시즌별로 새로운 마카롱 나와서 재밌는 거 같아요 또 먹어줘야겠군 낄낄 현실은 롯데샌드에 커피 요즘 입터진듯... 운동 개빡시게 해야겠다 다시 과거 돼지로 돌아갈 순 없지 맹구 카레 안에 들어있던 말자 씨 맹구가 나오길 바랐지만 쩝,.. ㅎㅇ 길냥이 토방 이렇게 사람 많은 거 첨 봄 뭐냐 고독한 미식가에도 나온 집이라면서 찾는 사람들이 많은 건가? 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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