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먹고 다녀온 맛사랑국수, 애향운동장에서 산책


술 먹고 다녀온 맛사랑국수, 애향운동장에서 산책

한창 추운 날씨로 겨울이 벌써 왔나 싶다가 이젠 다시 따듯해져서 놀러 다니기 좋은 날씨가 됐다. 변색 제거하고 컨버스 개시하는 겸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술자리를 갖기로 했다. 시청에서 만나자마자 화사랑 가서 부대찌개랑 참이슬 한 병 시키고 바로 들이키기, 운동 때문에 원래 술을 잘 안 먹지만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약속이 생기면 먹자고 스스로와 타협을 해서 오랜만에 모였다. 마시다 보니 소주병은 7병, 사람은 3명인데 두 병씩 먹고도 더 먹었다. 그리고 2차로 출발, 정민이는 피마원 신고, 나는 컨버스 앰부쉬 신고 주변에 스니커즈와 패션에 어느 정도 관심이 있는 친구들이 있어서 가끔 보면 아이템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2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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