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보러간 룩, 마르지엘라 블레이저랑 드러그옴므 슬랙스


바다 보러간 룩, 마르지엘라 블레이저랑 드러그옴므 슬랙스

바람이 시원하게 불고 햇빛이 따듯하다. 드러그옴므의 슬랙스를 싼 맛에 여러 개 사서 돌려 입는데 보풀도 생기지 않고 울이 들어가 있어서 부들부들한 질감이 좋다. 착장정보 군대를 전역하고 머리를 기른 지가 꽤 됐다. 머리를 감을 때마다 정리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 일단은 뒷머리 좀 자르고 싶다. 연예인처럼 빛나는 외모도 아니고 머리 기른 게 잘 어울린다는 소리도 들어보진 못했지만 머리를 기르는 이유는 남들이 사는 방식을 신경 쓰면서 살기는 싫기 때문이다.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하는 중이라는 뜻이다. 마르지엘라 블레이저를 처음 입어봤다. 새 상품으로 팔 생각이었지만 나만 예쁘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서 그냥 내가 입기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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