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구경 하다가 이돈갓에서 스윙스 한잔


옷구경 하다가 이돈갓에서 스윙스 한잔

사진은 좀 전이지만 어쨌든 좋은 날씨의 연속, 날씨만큼 좋은 기분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우울한 시간을 보내고 있지도 않은 요즘이다. 주환이가 결혼식 일정이 있어서 옷을 봐주기로 하고 칠성로에 새로 생긴 바인드를 가본다. 수아레, 피스워커, 키르시 등 도매스틱 브랜드가 입점 되어 있었으나 크게 볼 것은 없었다. 주변인들 옷 사는거 도와주기도 하면서 새로 생긴 옷 가게도 구경하면서 시간 보내는 게 나쁘지는 않은듯 싶다 오랜만에 입은 오프화이트 봄버, 돈값 하는 원단이라 반짝반짝하고 두껍다. 안에 반팔 입으니 춥지도 덥지도 않고 적당 본격적인 연말 시즌인가 보다. 원더 플레이스 안에 있는 큰 트리, 동문로터리 광장에도 큰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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