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봉에서 사라봉까지 산책


별도봉에서 사라봉까지 산책

외향적인 내가 주말 내내 집에만 있으니 우울하기도 해서 오래간만에 혜림이와 별도봉에 오르기로 했다. 제주도 날씨는 오늘 갑자기 10도 밑으로 내려와서 체감온도도 많이 추워졌는데 최근에 감기로 고생한 기억이 있어서 단단히 준비를 하고 외출했다. 올레길 18코스에 포함되어 있는 화북은 조천만세동산부터 내가 거주하고 있는 화북 포구를 지나 제주항안여객선터미널까지 가는 길을 말한다. 올레길 18코스를 따라서 4.3유적인 곤을동을 구경하고 별도봉과 사라봉을 등반하기로 계획하고 화북포구를 지났다. 화북에는 방파제가 참 많다. 어렸을 때부터 바다에서 많이 놀았던 터라 바다가 변화하는 순간들을 보며 자라왔는데 없었던 방파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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