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머스크


카페 머스크

추운 날씨 덕분인지 내 의지가 약한 건지 어제는 하루종일 침대 밖을 나가지 않다가 백수인데 집에만 있으면 또 우울함에 빠질 것 같아 애써 몸을 이끌고 나온 머스크, 동네에 있는 카페이고 자주 방문하는 곳이지만 막상 갈 곳도 만날 사람도 없어서 혼자서 커피나 마실겸 방문했다. 집안에 있는 옷이나 신발만 찍던 카메라도 밖에서 사진좀 찍는게 나을 것 같아 가지고 나왔다. 처음 봤을 때도 이런 카페가 왜 우리동네에 있는 걸까.. 했었는데 아직도 적응이 안된다. 안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유리창에 제주스러움을 세련되게 해석한 인테리어, 몇개의 블럭만 걸어가면 마을회관이 보이고 해녀가 물질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사람사는 동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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