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덕정 근처 카페 단단


관덕정 근처 카페 단단

날씨가 이게 맞는 걸까? 제주도에 이렇게 눈이 오는 게 맞는 걸까? 카페를 가기로 한 날에 이렇게 눈이 오고 바닥은 미끄럽다니 절망적이지만 나는 외향적인 사람이기에 꿋꿋이 카페에 간다. 여름에 방문했을 당시 멍청하게도 휴무일을 확인하지 않았고 하필 그날이 휴무일이어서 못 갔던 카페를 가기로 했다. 카페 단단, 일단은 카페 이름이 귀여워서 합격이었고 입구에서 사진을 찍는다면 인스타 감성을 뽑을 수 있었기 때문에 혜림이와 함께 이 추운 겨울 눈보라를 뚫고 간 것이었다. 포스팅을 하면서도 사진을 보고 참 말도 안 되는 날씨다 싶다. 굳이 간판을 찍을 필요가 있을까? 그렇지 않다. 이렇게 추운 날씨는 간판을 찍으며 눈을 맞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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