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의 변화 속에서 영원한 패션 스타일이 존재할까?


유행의 변화 속에서 영원한 패션 스타일이 존재할까?

2017년 라프시몬스 뉴욕 니트 영원할 것 같았던 패션도 저물고... 무신사가 지금의 모습을 갖추기 전, 커뮤니티와 매거진이 활성화되어 있을 때에는 무신사 스냅을 통해 거리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다양한 패션을 바라보며 시대에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유행을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 지금은 온라인 패션 플랫폼 분야에서 따라올 기업이 없을 만큼 엄청난 영향력을 갖게 되었지만, 당시 무신사 스냅은 현재 무신사 성향에서 볼 수 없었던 날 것 그대로의 매력적인 사진들을 볼 수 있어, 패션 유행에 관심이 많았던 나에게는 큰 참고 자료가 되었다. 무신사 스트릿 스냅 시대를 따라 유행하는 패션이 쇠퇴하고, 점점 촌스럽게 느껴지는 것 자체가 패션을 즐기면서 바라보기엔 너무나 훌륭한 아카이브였고 스냅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패션 스타일에 관한 공부가 되었으니 말이다. 최근 스냅 지금은 판매되고 있는 제품의 스타일링을 보여주기 위한 스냅으로 바뀌어 이전에 연재되었던 날 것 그대로의 스트리트 패션을 보기...


#명품 #버버리 #유행 #트렌치코트 #패션 #항공점퍼

원문링크 : 유행의 변화 속에서 영원한 패션 스타일이 존재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