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여행 진과스, 지우펀 / 예스진지 투어


대만 여행 진과스, 지우펀 / 예스진지 투어

예스진지 투어 3번째 일정 진과스 진과스는 과거에 탄광이 있었던 마을이다 그래서 지대가 엄청 높다 버스가 꼬불꼬불한 산길을 한참 달려 도착했다 220KG 황금이 있는 박물관을 구경하려면 직접 발매해서 들어가면 된다 우리는 굳이 안봐도 될거같아서 그냥 패쓰 지대가 높아서 마치 산신령이 된 기분이다 산인만큼 모기도 엄청 많다 한국에서도 안 물렸는데 진과스 와서 다리 다 뜯김 진과스에 도착하면 아까 버스 타기 전에 각자가 골랐던 음료를 나눠준다 우리는 버블티와 망고 스무디를 골랐는데 둘 다 맛은 없었음 굳이 따지자면... 흠.. 너무 덥다면 망고스무디가 그나마 나을 것 같다 우리의 목적은 광부도시락 +_+ 광부도시락 180달러짜리 2개를 주문했다 290달러는 예전에 광부들이 먹던 그릇에 담아주는 차이라고함 (한화로 7000원정도 / 광부가 먹는 도시락이라길래 저렴한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비싸다) 진동벨이 울리면 도시락을 받아오면 된다 짜란 제대로된 첫끼라 그런지 생각보다 더 맛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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