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으로 고생한 주말 (가락시장 회의 영향인 듯)


장염으로 고생한 주말 (가락시장 회의 영향인 듯)

이번 주는 그래도 추석 연휴가 하루 끼어있어서 4일만 출근해서 빠르게 지나간 것 같다. 투썸에서 디저트 월요일 추석 연휴 마지막 날 저녁에 와이프와 간단히 산책 후 근처 투썸에서 청포도 에이드와 당근 케이크를 먹었다.

카페에서 이런 디저트를 먹은 게 정말 오래된 것 같은 느낌.. 화요일은 칼퇴하고 수요일과 목요일은 야근.

금요일엔 정말 오랜만에 회사 회식이 있어서 송파구에 있는 가락시장에 방문했다. 배 터지게 먹은 회 회를 원래 좋아하는데 회 양이 어마어마해서 정말 회로 배를 채웠다는...

광어, 참돔뿐 아니라 새우, 조개, 쥐치 등도 있었고 대게찜까지 먹었다. (대게찜 사진을 깜빡했네) 베라 파인트 마무리는 뭐다?

늘 베라 ㅋㅋ 집에 오는 길에 배스킨라빈스에 들러서 파인트 하나 사 왔다. 체리쥬빌레와 이달의 맛인 내가 아인슈페너 두 종류만 담았는데 아인슈페너 꽤 맛있네?!

한동안 아인슈페너 자주 먹을 것 같다. 다음 날 토요일, 아니 정확히는 토요일 새벽부터 화장실 들락날락..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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