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일기로 블로그 연명 중 (이제 겨울이 오려나?)

10월 두 번째 주도 역시나 순삭. 그나마 월요일이 휴무라 월요일만 잘 보낸 것 같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는 느낌. 저번주까지 더웠는데 가을없이 바로 겨울이 오려나 보다.

박가네손만두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대로 339 느지막이 일어나서 대충 아침을 먹고 집을 나왔더니 너무 배가 고파서 독산동 박가네 손만두집으로 고고. 가끔 오는 곳인데 늘 맛있게 먹고 가는 곳이다.

고기만두 & 찐빵 고기만두 만 먹으려다가 찐빵도 이곳에서 먹어 본 적이 있어서 같이 주문. (역시 아는 맛이 무섭다.

ㅎㅎ) 나랑 와이프 둘 다 배통이 작아서 남길 것을 알았지만 그래도 두 개다 시킴.. (역시나 찐빵 하나 남겨서 들고 왔다.)

달리는 커피 바로 옆에 있는 달리는 커피 매장에서 아메리카노 테이크 아웃. 나는 도저히 더 들어갈 배가 없어서 와이프만 음료 주문.

그리고 골프 연습장 가서 연습했는데 전 날 잠을 잘 못 자서 그런지 몸이 축 처져서 힘이 안 나서 잘 안되더라.. ㅠㅠ 분명 며칠 전에는 골프가 잘...

원문링크 : 주간 일기로 블로그 연명 중 (이제 겨울이 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