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카 런닝화와 첫 야간 러닝/2024 공주 백제마라톤 접수


호카 런닝화와 첫 야간 러닝/2024 공주 백제마라톤 접수

5월이 끝나고 무더운 6월이 왔다. 날이 더워지니까 낮 시간에 러닝을 하기가 정말 힘이 든다.

그래서 야간 러닝을 종종 할 것 같은데 이번에 처음으로 평일에 야간 러닝을 했다. 사실 더 일찍 하려고 했는데 뭉그적 거리다가 거의 저녁 9시가 다 되어서 뛰었는데 오히려 바람이 시원하기도 하고 더 쾌적한 환경에서 마라톤 준비를 할 수 있었다.

평일 첫 야간 러닝 24.05.30 러닝일지 평일에 한 번, 주말에 한 번 최소 일주일에 두 번씩은 러닝을 하자고 다짐했는데 그게 참 쉽지가 않다. 그래서 5월 마지막 주에는 주말에는 하지 못했고 평일에 한 번만 뛰었다.

일에 치여서 집에 오면 다시 나가기가 귀찮아진다. 어쨌든 이날은 귀차니즘을 뒤로하고 나가서 뛰었다는 사실에 의미를 두기로 했다.

금천구청 역에서 광명 소하동으로 넘어올 수 있는 다리 아래에 조명이 밝게 잘 되어있는 길이 있어서 여기서 처음으로 러닝을 했는데 중간중간에 화장실도 있고 산책하는 사람들도 많고 러닝 하기 좋았다. 안양천 ...


#공주백제마라톤 #마라톤하프코스 #서울레이스 #안양천러닝 #야간러닝

원문링크 : 호카 런닝화와 첫 야간 러닝/2024 공주 백제마라톤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