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 시즌 야간 러닝의 시작 : 마라톤 인터벌 훈련


본격적인 여름 시즌 야간 러닝의 시작 : 마라톤 인터벌 훈련

6월이 시작된 지 2주 차인데 너무 더운 날씨 때문에 모기와 벌레들과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평일이야 야간 러닝을 하겠지만 주말에는 푹 자고 일어나서 점심이나 오후 시간에 마라톤 준비를 하고 싶은데 그 시간대에는 해가 쨍쨍이기에 러닝을 하기가 여간 힘든 게 아니다.

그래서 아예 일찍 일어나서 달리거나 아예 해가 떨어지고 나서 달리던지 선택을 해야 할 것 같다. 일단 6월 첫 주에는 야간 러닝을 하기로 했다.

평일 러닝 24.06.06 러닝일지 저번 주부터 계속해서 평일에도 러닝 연습을 하고 있다. 이번 주에는 현충일이 껴있어서 온전한 평일로 볼 수는 없지만 쉬지 않고 뛰었단 것만으로도 성공이다.

뛸까 말까 고민하다가 저녁 10시가 넘은 시간에 나갔는데 생각보다 산책이나 러닝 하는 사람이 많아서 깜짝 놀랐다. 런데이 앱 50분 달리기 프로그램 오늘의 스케줄이 천천히 달리기와 보통 속도 달리기 밖에 없어서 심플했다.

다만 보통 속도 달리기를 조금은 빠른 속도로 달려서 그런지 호흡하기가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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