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 신학, 대화의 방향성


과학과 신학, 대화의 방향성

- 감리교신학대학 종교철학과 장재호 교수 - M. Div.

과정의 마지막 한 학기(2020년 3월 ~ 7월)가, Zoom 수업으로 진행되면서, 여러 분야의 많은 책들을 두루 섭렵하는 계기가 마련되었고 그로인해 지식의 반경이 넓혀졌다. 장재호교수님과의 좋은 만남이, 목사 안수를 받게 되는 아름다운 인연으로까지 이어졌다.

양자역학의 발전을 목도하며 많은 깨달음을 얻는 중에, 이 시대에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내용의 글이 감리교신학대학 학보지에 실린 것을 보게 되었다. 장재호교수님의 글을 띄워보기로 한다. ※ 창조과학과 지적 설계 한국 교회 내에는 '젊은 지구 창조론'으로 표현되는 창조과학이 굳게 자리잡고 있다.

창조과학(creation science)은 제7일 안식일예수재림교회에 소속된 프라이스로부터 시작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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