힛데겔 강가에서 본 환상, 단 10:1~9, 다니엘서 시리즈 설교 (21)


힛데겔 강가에서 본 환상, 단 10:1~9, 다니엘서 시리즈 설교 (21)

힛데겔 강가에서 본 환상 단 10:1~9 오늘 본문에서 다니엘의 인생 말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의 나이는 이제 85세가 되어 인생의 마지막인 황혼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다니엘은 그렇게도 나이가 많아 노쇠한 상황이었지만, 여전히 기도 하는 사람으로 등장합니다. 나이가 들고, 세월이 지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젊을 때 가졌던 패기와 열정을 잃어버립니다.

아름다웠던 얼굴, 건강했던 육신은 점점 쇠약해지고, 뼈 마디 마디, 근육 곳곳이 쑤시고 아파옵니다. 눈도 잘 보이지 않고, 귀도 잘 들리지 않습니다.

이제 살만큼 살았고, 찬란했던 과거의 인생을 생각하며 쓸쓸하고 고독한 인생의 마지막을 보내야 할 시기가 다가옵니다. 그러나 다니엘의 인생 마지막의 모습을 보면 전혀 쓸쓸함이 묻어나 있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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