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여행 둘째날 다녀왔던 카페온더선셋이에요. 매미성근처 카페로일몰이 예쁘기로 엄청 유명하죠. 통영/거제여행 하면서 많이 가시더라구요저희는 오전에 어제 글 올렸던 볼리에르카페로 브런치 먹으러 갔다가, 성에 안차서..원래 가기로했던 온더선셋을 바로 갔답니다.밥 먹기도 애매하고 해서 그냥 디저트 먹고바다보러 갔어요. 도로에서 바로 빠지면 있더라구요.주차장도 엄청 넓은데, 주차요원까지 있어요.깜짝 놀랐어요 ㅋㅋㅋ주차자리로 안내해주심온더선셋은 3층에다가 루프탑까지 있는크기가 엄청 큰 카페에요. 온더선셋 카페 바깥쪽으로 다리도 쭉이어지는데 이 다리따라서 쭉 걸어도거리가 꽤 되서, 산책코스로 좋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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