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주행 및 개인적 느낌...


테스트 주행 및 개인적 느낌...

흰둥이의 컨디션을 어느정도 회복시킨후 본격적으로 달려볼 기회가 없었다.. 물론 한 400km정도 운행을 하긴 했지만 그동안은 새 브레이크 패드와 새 디스크로 인하여 브레이크가 밀리는 현상이 있었고, 이녀석들 적응을 시키느라 살살 다녔다..

그렇다고 엄쩡 쏘고 시내에서 G랄하고 다니는 스타일은 아니라... 일단 8만원 주유 1925원 약 41.55L가 들어갔다...

평소대로라면 410km정도를 탈수 있을정도 이다... 차 없는 고속도로 정속주행일경우 말이 달라지지만..

이번 310km정도 주행중엔 안막히는길 정속주행따윈 없이 아주 막히거나 아주 쏘거나 둘중 하나였다.. 남은 게이지를 보자면 앞으로 약 150km정도는 충분히 탈수 있어 보인다..

길만 미친듯이 막히지 않으면 말이다... 연비는 크게 변화가 없는듯 하지만 캘리퍼 오버홀을 통해서 약간 상승감이 있음...

뭐 맨날 막히는데만 다녀서 그런지 큰 차이는....ㅡㅡ;; 가장큰 차이는 출발할때이다 클레치는 항상 똑같은 감으로 뗀다....


#테스트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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