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드, 미래를 보는 눈

테드, 미래를 보는 눈 작가 박용삼 출판 원앤원북스 발매 2017.11.15. 평점 상황특성에 맞는 동기부여방식에 대한 언급이 나온다 동기유발에는 외적요인과 내적요인이 있다. 과거의 비교적 단순한 업무에는 외적동기부여요인(당근과 채찍)이 잘 통했다 반복적이고 규칙기반의 좌뇌를 주로 쓰는 작업들에 주효했다 하지만 우뇌를 많이 써야 하는 창의적이고 복잡하며 개념적인 능력이 요구되는 업무에는 적합하지 않다.오히려 역효과만 낼 뿐이다 이제는 내적 동기부여에 집중해야 할 때다. 자신이 좋아서, 재미있어서 혹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자발적으로 일을 하게 만들어야 한다. 댄 핑크는 특히 주도성(autonomy),전문성(mastery),목적성(purpose)이 새로운 비즈니스 운영방식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주도성은 우리 삶의 방향을 결정하고 싶어하는 욕망, 전문성은 좀더 잘하고자 하는 욕망, 목적성은 무언가 의미있고 중요한 일을 하고 싶어 하는 욕망을 말한다 결과만 내는 되는 작업 환경(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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