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의 화 다스리기(마음 면역력 높이는 방법)

분노는 우리몸을 가장 크게 해칩니다 “凡心之刑, 自充自盈,自生自成․ 其所以失之, 必以憂樂喜怒欲利. 能去受樂喜怒欲利, 心乃反濤" 무릇 마음이라는 것은 절로 차고 만들어진다. 그 마음을 잃게 되는 것은 근심, 기쁨, 즐거움, 노함, 욕정과 이익 때문이다. 그러므로 근심, 기쁨, 즐거움, 노함, 욕정과 이익을 없앨 수 있으면 마음은 반드시 근본으로 돌아가리라 동의보감 七情傷人, 惟怒爲甚, 盖怒則肝木, 便克脾土, 脾傷則四藏俱傷矣. “칠정이 사람을 손상시키는 것 가운데 분노가 가장 심하다. 무릇 분노하게 되면 간목이 손상되어 비토를 곧바로 이기게 한다. 비장이 손상되면 즉 나머지 네 장이 모두 손상된다." 동의보감에서 가장 경계하는 감정은 노(怒)이며, 분노를 모든 감정 가운데 가장 경계하고 있습니다 - 동의보감 , 내경편 신문(神門)의 ‘노(怒)'에서- 大怒則形氣絶而血苑於上使人薄厥. "크게 분노하면 형과 기가 끊어져서 혈액이 위로 몰려서 사람으로 하여금 까무러치게 한다." 박궐증은 갑자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