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미국은 추수감사절이라 가족을 만나러 뉴욕행 비행기 안이다. 문득 "추수감사절에 딱 어울리는 향수는 뭘까?"라는 생각을 하며 내 향수 콜렉션 목록을 내려갔다. 이젠 리뷰도 꽤나 많이 썼다. 그리고 정했다. 오늘 소개할 향수는 Azzaro의 Wanted by Night EDP 다. Azzaro는 국내에선 생소하지만 북미권에선 국민 향수들도 많이 출시하는 등 인지도가 꽤 높다. 하지만 저가 위주의 판매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 브랜드에서 고가에 속하는) Wanted by Night은 여기서도 흔히 볼 수 있는 향수는 아니다. 이 향수는 향수병 디자인이 독특하여 콜렉터인 나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2년전....병만 보고 구매를 했는데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화생방 약품, 폭탄처럼 생긴 향수병이 매력적이다 - Azzaro Wanted by Night 이 향수는 파코라반 원밀리언을 만든 Michel Girard와 퍼퓸드말리 델리나를 만든 Quentin Bisch의 작품이다. 조향사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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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Azzaro, 아자로] 떨어진 낙엽, 계피와 마른 토바코 잎의 조화, 댄디한 그윽함, Wanted by Night